밤문화를 즐길때 알고 있으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꿀팁....2탄?

안녕하세요.

지난시간에 이어 나머지 업종들의 특징을 기록해봅니다.


3.셔츠,레깅스

우선 셔츠룸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처음 생겼을때

모든 남자들의 환상? 을 자극하는 그런 컨셉의 변종 룸 이였을 겁니다.

예전 영화를 보면 남자 집에서 여자가 안에 속옷만 입고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나오는 장면들이 멜로 영화에서는 많이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인사라고 하는 환복 시스템...유흥을 다녔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쯤은 다 가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는 너무 형식적인 인사가 된것 같아 감흥도 감동도 없었지만요.

코로나 이후로는 뭔가 퍼포먼스를 해준다는 느낌보다 정말 옷을 갈아입는 느낌?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상황이 됐죠.

그래도 대체로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타율이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두번째로 레깅스룸, 셔츠가 생기고 모든사람들의 셔츠에서 재미를 느끼고

무언갈 더 갈망할때 생긴 변종 룸 입니다.

레깅스 복장이 유행을 타기 시작할 시점에 생겨났으며 기본적으로 스포츠탑과 레깅스를 입고

초이스를 봅니다.

아직까지 활발히 살아있는 변종룸이며 업소를 다녀왔던 사람들의 후기는 대체로 좋았던것 같습니다.